지난 7월 5일(토) 예일교회(담임 정우용 목사)는 워싱턴지역의 원로목회자들을 초청해 극진히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우용 목사는 "교회 창립때부터 '효'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이 지역 교회를 섬기셨던 원로목사님들을 섬기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벌써 4년째 원로목회자들을 초청해 섬기고 있는 예일교회는 이 날 싱싱한 '블루 크랩'을 대접했으며, 최근 생일을 맞은 원로목회자들에게 생일파티를 열어 주고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이 날 김양일 목사(워싱턴교회협의회 회장)는 밴을 직접 빌려 애난데일에서 엘리콧시티까지 직접 원로목회자들을 모시면서 사랑의 섬김을 실천했다.

▲애난데일에서 엘리콧시티까지 손수 원로목사들을 모시고 간 김양일 목사(워싱턴교협 회장)

▲인도 한철우 목사(총무)

▲대표기도

▲특송 소프라노 김신영(예일교회)

▲특별연주(예일교회)

▲설교 이원희 목사

▲헌금 기도 이재희 목사

▲통성 기도

▲부회장 손인화 목사가 정우용 목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환영의 말씀을 전하는 정우용 목사(예일교회 담임)

▲축도 김택용 목사

▲한희택 목사

▲주성봉 목사

▲이 날의 메인코스였던 블루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