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새찬양후원회 사역자대회’가 지난 5월 16일(금)부터 18일(주일)까지 버지니아 지역에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미주 각 도시별 새찬양후원회 사역자(코디네이터)와 학부모 대표들, 워싱턴 지역 사역자, 학부모회 임원, 교사 협의회 임원,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사로는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SEED선교회 국제대표), 김명환 교수, 김창준 의원 등이 초대되었으며 작은 음악회, 찬양사역에 대한 자유토론 및 중보기도 시간 등이 진행됐다.

김명환 교수는 찬양세미나를 통해 “새찬양 사역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첫 번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사역으로 극진한(최상급) 사역이 되어야 한다. 또한 새찬양 사역은 영성을 회복시키는 사역이며 마지막 시대의 사역으로서 예배를 회복하고 어린이 찬양을 회복시키는 사역이다. 콩쿨은 새찬양 사역의 시작에 불과하다. 수 많은 찬양꿈나무들이 진정한 예배자로, 준비된 찬양사역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전했다.

새찬양후원회는 올 해 ‘찬양의 성전’을 중국어로 출판할 계획이며,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몽골, 홍콩, 일본 등지에서도 콩쿨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찬양후원회는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으시기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다(이사야 43:21)”는 말씀을 따라 새 찬양의 보급 등을 통한 찬양의 진정한 회복에 힘쓰며 특히 “어린 아이와 젖먹이들의 찬미를 온전케 하신다(마태 21:16)”는 말씀에 따라 어린이 찬양 사역을 더욱 확대하고, 이들을 장래의 찬양 사역자로 키우는 한편, 이들을 세상 문화로부터 보호하고 하나님의 문화로 교육하고자 2001년부터 척박한 환경 가운데서도 찬송가 콩쿨을 열어왔다. 현재는 여러 나라에서 열리는 국제콩쿨로 성장했으며 특히 금년에는 공산주의국가인 중국에서도 청소년찬송가콩쿨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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