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교회가 27일 창립 23주년 감사 및 위임예배를 통해 송용걸 목사 후임으로 김현준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추대했다.
조인택 목사(임시 당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임예배는 송 목사의 설교를 비롯해 위임서약과 공포 및 권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 목사는 이날 '보내심을 받은 사람'(요 1:1-8)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목사는 빛을 증거하러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 곧 생명과 영혼구원을 위해 보냄을 받은 자이다. 오늘 이곳에 보내주신 김현준 목사 또한 교회와 성도를 위해 자신의 모든 땀과 정성을 쏟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먼저 성도들이 아파하는 그곳으로 달려갈 자이다. 비롯 인간적인 약점이 보일지라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면에서 고응보 목사(중부노회 공로목사)는 김 목사가 하나님과 십자가와 성도 앞에서 신실한 목회자가 될 것을 주문했고, 원종훈 목사(중부노회장)는 교인들이 하나님이 김 목사를 이 교회로 보내신 뜻을 발견해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줄 것을 당부했다.
답사로 김 목사는 "진정으로 섬기는 목회자가 되길 소원한다. 예수님부터가 인자는 섬기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이 땅의 찌끼같은 자를 은혜주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었다. 먼저는 은혜로, 기도로, 무릎으로, 겸손히 섬길 것이다. 또한 말씀과 진리로 섬길 것이며 구원의 감격과 열정과 기쁨으로 헤브론교회를 섬기겠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뉴욕퀸즈장로교회 부목사, 미육군 군목, 미육군 운송학교 윤리학 교수, 벤쿠버 중앙교회 담임, 워싱턴 한인장로교회 담임, 워싱턴 새비젼교회 담임을 거쳐 지난 3월 헤브론교회로 부임했다.
조인택 목사(임시 당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임예배는 송 목사의 설교를 비롯해 위임서약과 공포 및 권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 목사는 이날 '보내심을 받은 사람'(요 1:1-8)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목사는 빛을 증거하러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 곧 생명과 영혼구원을 위해 보냄을 받은 자이다. 오늘 이곳에 보내주신 김현준 목사 또한 교회와 성도를 위해 자신의 모든 땀과 정성을 쏟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먼저 성도들이 아파하는 그곳으로 달려갈 자이다. 비롯 인간적인 약점이 보일지라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면에서 고응보 목사(중부노회 공로목사)는 김 목사가 하나님과 십자가와 성도 앞에서 신실한 목회자가 될 것을 주문했고, 원종훈 목사(중부노회장)는 교인들이 하나님이 김 목사를 이 교회로 보내신 뜻을 발견해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줄 것을 당부했다.
답사로 김 목사는 "진정으로 섬기는 목회자가 되길 소원한다. 예수님부터가 인자는 섬기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이 땅의 찌끼같은 자를 은혜주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되었다. 먼저는 은혜로, 기도로, 무릎으로, 겸손히 섬길 것이다. 또한 말씀과 진리로 섬길 것이며 구원의 감격과 열정과 기쁨으로 헤브론교회를 섬기겠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뉴욕퀸즈장로교회 부목사, 미육군 군목, 미육군 운송학교 윤리학 교수, 벤쿠버 중앙교회 담임, 워싱턴 한인장로교회 담임, 워싱턴 새비젼교회 담임을 거쳐 지난 3월 헤브론교회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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