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숭의교회가 그간 숭의여대 대강당을 예배당으로 사용해온 것이 이제는 힘들어졌다는 관측이 서서히 사실로 밝혀지면서, 이 교회가 어떤 식으로 대처할 것인가가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평소 외적인 교회 성장보다는 '보이지 않는 성전'을 짓겠다고 강조해왔던 김동호 목사였던 만큼 이 문제는 이래저래 이목을 끌었다.
부흥회 인도차 시카고를 찾은 김동호 목사가 바로 이 문제를 직접 언급했다. "더이상 이 문제로 힘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안식년을 맞아 미국에 와서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는 반나절 속이 상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기도만 할 뿐이었다. 그러던 중 한국의 몇몇 대학교에게 '우리 건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어 "4월초에 이를 위해 한국을 찾을 것이다.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의견을 나눌 것이고 그렇게 되면 새 예배 처소를 구하는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한 곳에서는 건물내 인테리어 비용 모두 지원해주겠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목사는 "보이지 않는 교회를 짓겠다고 했을 때 사단은 보이는 교회로 시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자 앞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 역사하셨음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흥회 인도차 시카고를 찾은 김동호 목사가 바로 이 문제를 직접 언급했다. "더이상 이 문제로 힘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안식년을 맞아 미국에 와서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는 반나절 속이 상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기도만 할 뿐이었다. 그러던 중 한국의 몇몇 대학교에게 '우리 건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하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어 "4월초에 이를 위해 한국을 찾을 것이다.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의견을 나눌 것이고 그렇게 되면 새 예배 처소를 구하는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한 곳에서는 건물내 인테리어 비용 모두 지원해주겠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목사는 "보이지 않는 교회를 짓겠다고 했을 때 사단은 보이는 교회로 시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자 앞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 역사하셨음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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