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태양을 붙잡아 나이가라 폭포수
그 언덕에 띄워 주시니 나이가라 여인은
황금물결 뿌리며 새 무지개 낳아 새 길을
예비해 주니 태극마크 가슴에 빛나는
우리 동포들이여 통행세 없이 무상으로
무상으로, 이 새 무지개를 황홀한 꿈을
안고 일제히 건너 봅시다. 뉴욕 마라토너처럼…

노아 방주가 정박 후에 처음으로 공중 드높이
걸어주신 그 무지개가 그 얼마나 찬란하고 눈부시던가를
새경험을 해봅시다.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는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상급을 풍성히 안겨주시는 영원하신 아버지 입니다.

이 하나님이 새해에 주시는 언약이 그 얼마나 아름답고, 가슴벅차며 또
그 얼마나 축복되는가를 새롭게
우리모두 체득하도록 기원합니다.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회장 조의호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