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1월 12일 팰리세디움대원연회장에서 2004년도 신년예배 및 하례만찬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뉴저지 한인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를 비롯해 뉴욕교회협 회장 허걸 목사, 한인목사회 정진홍 목사, 원로목사회 장정순 목사, 뉴저지한인총연합회 김광성 회장 등 초청 손님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장철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김춘택 목사(재정분과위원장)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그 후 부부 찬양단의 찬양이 있은 후 김용주 목사님의 "땅을 그려라"라는 주제로 설교가 있었다.

뉴저지교회협은 이날 ‘청소년센터의 비전’이란 선언문을 통해 “한인사회와 교회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지도자를 길러내야 한다”고 밝히고 올해를 ‘뉴저지 한인 청소년센터 도약의 해’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