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년간 미국 기독교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전체 82%가 기독교인이라고 조사가 발표돼 강력한 기독교 나라로써 입지를 나타냈다.
최근 발표된 2007년 미국 종교 현황 관련 갤럽 리서치에 따르면, 총 82% 크리스천 가운데 51%가 개신교, 5%가 다른 기독교인(Other Christian), 23%가 로마 카톨릭, 나머지 3%가 다른 기독교적 믿음(another Christian faith)이라고 밝혔다. 이 3% 가운데는 많은 사람이 기독교라 여기지 않는 몰몬교도가 2%가량 포함됐다. 이외 11%가 '무교'라 답했고, 2%가 응답을 거절했다.
지난 1948년 총 91%(개신교 69%, 로마카톨릭 22%)가 기독교인이라 조사된 데 비해 실제 미국 기독교인 수치는 10% 가량 감소했다. 감소치를 보인 사람은 '무교' 나 '개종' 을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출석교인은 지난 1937년 73%에서 현재 약 63%~65%로 기록됐으며, 현재 빈번한 출석 교인(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전체 44%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 56%가 종교가 '그들의 삶에 매우 중요하다' 라고 답했으며, 17% 만이 '중요하지 않다' 고 답했다. 70% 이상이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5, 60년 대와 비교했을 때 그 수치는 조금 떨어졌다. 이 수치는 지난 70년 대에 들어서면서 50% 대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가장 종교적인 나라는 96% 이상이 종교적 성향이 강하다고 밝힌 나이지리아, 브라질, 인도 그리고 모로코로 조사됐다.
최근 발표된 2007년 미국 종교 현황 관련 갤럽 리서치에 따르면, 총 82% 크리스천 가운데 51%가 개신교, 5%가 다른 기독교인(Other Christian), 23%가 로마 카톨릭, 나머지 3%가 다른 기독교적 믿음(another Christian faith)이라고 밝혔다. 이 3% 가운데는 많은 사람이 기독교라 여기지 않는 몰몬교도가 2%가량 포함됐다. 이외 11%가 '무교'라 답했고, 2%가 응답을 거절했다.
지난 1948년 총 91%(개신교 69%, 로마카톨릭 22%)가 기독교인이라 조사된 데 비해 실제 미국 기독교인 수치는 10% 가량 감소했다. 감소치를 보인 사람은 '무교' 나 '개종' 을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출석교인은 지난 1937년 73%에서 현재 약 63%~65%로 기록됐으며, 현재 빈번한 출석 교인(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전체 44%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 56%가 종교가 '그들의 삶에 매우 중요하다' 라고 답했으며, 17% 만이 '중요하지 않다' 고 답했다. 70% 이상이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5, 60년 대와 비교했을 때 그 수치는 조금 떨어졌다. 이 수치는 지난 70년 대에 들어서면서 50% 대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가장 종교적인 나라는 96% 이상이 종교적 성향이 강하다고 밝힌 나이지리아, 브라질, 인도 그리고 모로코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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