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 남가주 동문회와 YGCEO AMP 동문회가 공동 주관한 ‘2026 연세 무료 의료/건강 박람회’가 지난 2026년 10월 10일(토), 로스앤젤레스 주님의영광교회에서 한인 동포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무보험자나 의료 접근성이 낮아 평소 전문 의료진 상담 및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무료 진료, 건강 검진, 전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년 800명 이상의 주민이 찾던 본 행사는 올해도 500여명의 LA 주민들이 방문하여 깊이 있는 의료 혜택을 누렸다.
남가주 동문회 검사 비용 일부 부담으로 부담 낮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피검사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어 제공되었다. 3년째 피검사 파트를 한결같이 이끌어오고 있는 최창수 의사를 비롯해 최성숙 간호사 및 사랑의교회 소속 간호사 7명이 봉사자로 나서 체계적인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피검사 결과 분석을 위해 검사실(Lab)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 중 일부를 남가주 동문회에서 직접 부담하여 주민들이 부담 없이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전문 백신 접종부터 심화된 ‘조기 치매·인지능력 검사’까지 제공 또한 Elements Pharmacy의 배려로 독감(Flu) 백신은 물론, 대상포진 및 코로나19(COVID-19) 백신까지 한자리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지원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정밀 전문 인지능력 검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설문 형태의 조기 치매 검사뿐만 아니라, 전문 인지능력 검사 기기를 활용해 1인당 약 30분 동안 정밀 검사 및 1:1 맞춤 상담까지 진행하여 방문한 주민들이 깊이 있는 진단과 도움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의료 단체와 차세대 봉사단이 함께 만든 따뜻한 나눔의 장 선교사들의 이웃사랑에 뿌리를 둔 연세의 역사와 정신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연세대 동문 전문 의료진(수잔 정, 김규환, 이석완, 안상선, 곽규방, 박현주, 서문준, 최청원, 황선호, 임현숙, 정찬선, 최배선, 박찬준, 글로리아리, 장원호 등)을 비롯해 남가주 간호사협회(KANASC), 재미한인의사회(KAMA), 재미한인치과의사회(KADA) 등 지역 주요 의료 단체가 대거 동참했다.
이에 더해 PAVA 청소년 봉사 단체가 현장 안내와 등록을 꼼꼼히 도왔으며, 바이올라 대학교, UCLA, USC 등의 메디컬 전공 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한층 원활하고 효율적인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연세 남가주 동문회 관계자는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의료 단체와 전문 의료진, 사랑의교회 간호사 봉사단,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PAVA 청소년들과 대학생 봉사자, 그리고 후원 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