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사랑의교회가 지난 1일 주일 제6기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섬길 새로운 직분자들을 세우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임직감사예배에서는 집례를 맡은 김기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설교는 박헌성 목사(LA열린문교회)가 맡아 에베소서 4장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일꾼’(Living Worthy of the Calling)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교회에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며 그리스도의 몸이고 성도의 안식처로, 이 세상에서 교회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가정의 문제와 자녀의 문제, 사업과 삶의 모든 문제들이 교회를 통해 관리되고 인도함을 받는다. 이처럼 소중한 교회를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셨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교회 일꾼의 자세에 대해 “교회가 많은 사역을 계획하지만 그 모든 일은 결국 예수님의 마음에 합당한가를 먼저 물어야 한다”며 “교회의 중심은 언제나 주님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대교회의 모습을 언급하며 “초대교회 성도들은 함께 기도하고 찬송하며 금식하고 봉사하면서 오직 복음을 위해 하나가 되었다. 생각과 의견이 달라도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가 될 수 있었다”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자신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한 것처럼 교회 일꾼은 십자가를 질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교회는 여러 사람이 모여 있지만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공동체”라며 “마치 시계의 톱니바퀴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결국 한 방향으로 시간을 움직이듯, 교회도 목회자의 비전과 방향을 따라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임직자들을 향해 “교회는 구경하는 곳이 아니라 섬기는 곳이다. 오늘 세움을 받은 직분자들은 교회의 조연이 아니라 주인공으로서 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자리”라며 “교회를 열심히 섬기면 하나님께서 은혜와 복을 베푸신다. 섬김의 자세에 따라 어떤 사람은 칭찬을 받고 어떤 사람은 책망을 받기도 한다. 그 차이는 봉사와 섬김의 태도에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임직을 받은 모든 분들이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굳게 지켜 교회를 계속 부흥시키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교우와 임직자 서약, 안수 및 공포,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 임직자 대표 인사 등이 이어졌으며, 축사와 권면의 순서도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교회 주차장에서 성도들이 함께하는 축하 뱅큇이 마련되어 임직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