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으로 쓴 인생 2막 전달해
목소리로 드리는 삶의 십일조
필사와 묵상으로 이겨낸 고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방송인 서정희 씨와 함께 새로운 성경통독 필사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때 화려한 광고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서정희 씨. 그러나 오늘날 그녀의 하루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시작된다.
이른 새벽,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로 책상 앞에 앉아 성경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해 적어 내려가는 시간. 빼곡히 채워진 성경 필사 노트와 색연필, 돋보기는 지난 수년간 이어진 그녀의 말씀 중심의 삶을 증언한다.
방송인 서정희 씨는 더 이상 무대 위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말씀 앞에 먼저 엎드리는 성도 서정희로 거듭났다. 그 고요한 묵상의 시간을 CTS 새 프로그램 「서정희의 매일성경」을 통해 나눈다.
방송인 서정희의 신앙 여정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유방암 투병과 이혼이라는 고난 속에서 외롭고 버거운 시간을 지내왔다. 하지만 그녀를 붙들어 준 것은 다름 아닌 말씀을 기록하는 일이었다.
성경을 읽고 쓰며 묵상하는 과정은 단순한 종교적 습관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의 무너진 마음을 다시 세우는 영적 호흡이었고 삶을 버티게 하는 생명의 끈이었다.
그녀는 "말씀을 필사하며 비로소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정직하게 마주하게 됐고, 그 안에서 진짜 자유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페이지마다 적힌 말씀은 그녀의 눈물과 질문이었고 다시 일어서는 결단의 흔적이 되었다.
기록된 말씀은 고난의 시간을 견디게 한 가장 실제적인 힘이 됐다. 그녀는 자녀들에게 말씀을 들려주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성경 낭독을 시작했다. 성경 낭독은 어느새 녹음으로 이어졌고, 그 음성은 점차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를 두고 "내 목소리를 주님께 드리는 십일조"라고 표현한다. 혼자만의 묵상에 머물렀던 말씀이 세상과 나눌 수 있는 은혜로 확장된 결정적 계기는 CTS와의 만남이었다. 그녀는 더 많은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 위해 「서정희의 매일성경」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CTS의 신규 프로그램 「서정희의 매일성경」은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긴 삶의 고백과 묵상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함께 말씀 앞에 머물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정희 씨는 "넘어져 본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위로가 있다고 믿는다"며 "제 삶을 통과한 말씀이 누군가의 하루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동행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 말씀의 빛을 따라 시작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방송인 서정희 씨가 진행하는 「서정희의 매일성경」은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과 오후 1시 40분, 9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