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 회장 최요환 목사
(Photo :기독일보)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 회장 최요환 목사

사랑하는 시애틀 지역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지역사회 이웃 여러분께,

2026 년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평강이 시애틀 지역모든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이웃 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사회는 여러 도전과 어려움을 지나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아픔과 상실,불안과 피로 속에서 많은 이들이 마음의 무게를 안고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습니다.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는 이 시간을 지나온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결코 혼자가아니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습니다.

새해는 "다시 일어서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넘어졌던 자리에서 서로 손을 내밀고, 지친마음에 용기를 불어넣으며, 희망을 다시 붙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고통받는 이웃곁에 서서 함께 울고, 함께 걸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가 되어야 함을 우리는믿습니다.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는 새해에도 교회와 교회가 연합하여 지역사회를 섬기고, 위로가 필요한이들에게 위로를,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는 소망의 빛을 전하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교회의연합은 세상을 향한 가장 강력한 복음의 증거이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의 모습은 이 지역을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2026 년 한 해가 우리 모두에게 다시 숨을 고르고, 다시 꿈꾸며, 다시 걸어가는 은혜의 시간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시애틀 지역 교회들과 지역사회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함께하시기를 기도하며, 연합회 또한 기도와 섬김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교회와 가정, 그리고 이 지역사회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새 힘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년 새해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 회장 최요환 목사 (시애틀우리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