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빌형제의 찬양에 이어 제가 '그리스도인의 삶'(마 6:10)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후 음식은 사브리나 자매가 준비한 음식으로 서빙을 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25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고 37명이 모여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겨울용품은 6명의 친구들에게 40개의 용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서비스를 마친 뒤에는 차에서 생활하는 Kyle & Amber 부부에게 개스를 넣어주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찾아온 Tobi 자매는 겨울용품 선물을 받고 감사해 뭐든 돕고 싶다고 해서 배식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황정옥 집사님께서도 오셔서 함께 예배해 주셨고 물이 떨어진 것을 아시고 물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또한 요즘 계속 늘어나는 라티노 형제들이 공사하다 남은 페인트라고 5갤론 짜리 페인트를 5통이나 가져다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예배를 드리는 우리 친구들의 분위기가 진지하고 적극적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 모두의 삶에 복주시기를 기도합니다.
God is good all the time!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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