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장로는 3일 미드웨스트 기독교방송국에서 가진 간증 프로에 출연, "현재 교회 예배부를 섬기고 있는데 초청 가수 등이 오면 먼저 그날 의상 컨셉 등을 물어봐 조명색을 맞춘다. 이를 두고 출연자들은 방송국에서나 물어보는 것을 교회에서 듣기는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생소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생활 7년째인 하 장로는 현재 달라스 뉴송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찬양 집회 인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하 장로는 "한국에서 서수남씨와 부른 과수원길이라는 곡이 100만장 이상 팔리고 은퇴 이후를 생각해 시작한 비즈니스도 승승장구 하는 등 돈과 명예 모두를 얻는 듯 했지만 IMF를 만나면서 한순간 사업은 문을 닫아야했고 건강도 급격히 나빠졌다. 그러다 미국에 와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신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는 은혜가 주어졌다"고 전한 뒤, "이런 과정을 겪고 나서 받은 은혜를 찬양으로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간 불렀던 세상 노래에 간증을 더해 불신자들이 전도되는 일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러 한인교회를 다니다보면 교회들이 좀더 문화사역에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하 장로는 또한 "여력이 되면 연예인 출신으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이들의 모임을 만들어 얼굴 있고 이름 있는 이들이 전도의 도구로 십분활용되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찬양 집회 인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하 장로는 "한국에서 서수남씨와 부른 과수원길이라는 곡이 100만장 이상 팔리고 은퇴 이후를 생각해 시작한 비즈니스도 승승장구 하는 등 돈과 명예 모두를 얻는 듯 했지만 IMF를 만나면서 한순간 사업은 문을 닫아야했고 건강도 급격히 나빠졌다. 그러다 미국에 와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신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모든 것이 원만하게 해결되는 은혜가 주어졌다"고 전한 뒤, "이런 과정을 겪고 나서 받은 은혜를 찬양으로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간 불렀던 세상 노래에 간증을 더해 불신자들이 전도되는 일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러 한인교회를 다니다보면 교회들이 좀더 문화사역에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하 장로는 또한 "여력이 되면 연예인 출신으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이들의 모임을 만들어 얼굴 있고 이름 있는 이들이 전도의 도구로 십분활용되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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