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 선교회(Joyful Mission, 대표 장현자 목사)가 '어린이 선교합창단(Children's Choir)'과 '유스 앙상블(Youth Ensemble)'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된 단원들은 2026년 2월 1일(주일) 오후 4시, 타코마 삼일교회(Tacoma Trinity Church)에서 열릴 창단 음악회에서 연주하게 된다.

조이플 선교회는 어린이 선교 합창단을 통해 다음 세대의 신앙 정체성을 세우고, 차세대 예배자 양성을 위한 비전을 갖고 있다.

장현자 목사는 "혼탁한 세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믿음의 뿌리를 가지고 하나님께 찬양하는 예배자로 세워지길 소망한다"며 "부모님들과 교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자녀들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원 모집 대상은 어린이 선교 합창단의 경우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유스 앙상블은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며, 연습은 2025년 11월 30일(주일)부터 타코마 삼일교회에서 시작된다. 

합창단은 매 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앙상블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습이 진행된다.

조이플 미션 뮤직 디렉터 조혜경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워지는 일에 지역 교회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조혜경(360-878-2745) 조이플 미션 뮤직 디렉터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