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제110회 총회보고서에서 지난 2024년 12월 31일 기준 교세통계가 보고됐다. 이 문서에 실린 예장통합 통계위원회(위원장 이필산 목사)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인수는 219만 919명으로 전년도(220만 7,982명) 대비 1만 7,063명(-0.77%) 감소했다. 2015년(278만 9,102명) 이후 10년 만에 지난해 전체 교인수는 59만 8,183명 준 수치다.
그러나 세례교인(입교인, 중·고·청·장년)은 156만 3,898명으로 전년도(155만 5,460명) 대비 8,438명(+0.54%), 전체 세례교인(유아·아동·입교)은 166만 1,547명으로 전년도(165만 5,042명) 대비 6,505명(+0.39%) 증가했다. 특히 아동 세례교인은 6만 1,538명으로 전년도(6만 123명) 대비 1,415명(+2.35%) 증가했다.
교회수는 9,446개를 기록해 전년도(9,473개) 대비 27개(-0.29%) 줄었다. 전체 목사수(은퇴, 유학, 무임 포함)는 2만 3,020명을 기록해 전년도(2만 2,510명) 대비 510명(+2.27%), 시무 목사수는 1만 6,998명으로 전년도(1만 6,870명) 대비 128명(0.78%) 증가헀다. 특히 2015년(1만 8,699명) 이후 10년 만에 지난해 전체 목사수는 4,321명 늘었다.
전도사수는 2,051명으로 전년도(2,069명) 대비 18명(-0.87%) 줄고, 교육전도사수는 2,913명으로 전년도(2,904명) 대비 9명(+0.31%) 증가했다.
장로수는 3만 5,865명으로 전년도(3만 5,137명) 대비 728명(+2.07%), 권사수는 20만 7,161명으로 전년도(20만 3,019명) 대비 4,142명(+2.04%) 증가했고, 안수집사는 8만 1,844명으로 전년도(8만 2,054명) 대비 210명(-0.26%) 집사수는 51만 5,763명으로 전년도(52만 3,482명) 대비 7,719명(-1.47%)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