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교회가 함께 모여 주님의 탄생을 찬양해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 지휘 김정환, 오르간 황순희, 피아노 이인덕)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담임 양승원 목사, 지휘 박용진, 반주 홍경화)

▲이 날 설교를 전한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

▲특별찬양 DC. God's Image(지휘 조재옥)

▲특별찬양 DC. God's Image(지휘 조재옥)

▲헌금기도 민철기 목사(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부회계)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 지휘 이철, 오보에 신진영, 피아노 김은실)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 지휘 이철, 오보에 신진영, 피아노 김은실)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담임 최용우 목사, 지휘 장운주, 오르간 구은희, 피아노 유희선)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담임 최용우 목사, 지휘 장운주, 오르간 구은희, 피아노 유희선)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담임 최용우 목사, 지휘 장운주, 오르간 구은희, 피아노 유희선)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 지휘 이성희, 바이올린 이세라, 첼로 국광승)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 지휘 이성희, 오르간 남윤숙, 피아노 홍승아)

▲교회연합 찬양대(지휘 손형식 목사)의 할렐루야(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야 중에서)

▲교회연합 찬양대(지휘 손형식 목사)의 할렐루야(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야 중에서)

▲축도 김석현 목사(증경회장)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주최 제6회 성탄축하음악예배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주최 제6회 성탄축하음악예배

"할렐루야, 할렐루야"

400여명의 찬양대가 함께 모여 주님의 탄생을 노래하는 할렐루야 찬양의 음성이 메아리쳤다.

지난 2일 오후 6시 워싱턴 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에서 6개의 교회, 총 400여명이 넘는 찬양대가 성탄축하음악예배를 아름답게 수 놓았다.

참가한 교회는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 필그림교회(손형식 목사),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양승원 목사), 올네이션스교회(홍원기 목사),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최용우 목사), 워싱턴지구촌교회(김만풍 목사)이다. 특별순서로는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사역팀인 God's Image(대표 조재옥)소속 청소년들의 신나는 찬양에 맞춘 댄스가 준비되었다.

김성도 목사(워싱턴교협 총무)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된 이번 예배는 각 찬양팀이 나올 때 마다 소속 교회의 동영상이 함께 상영되어 함께 참가한 교회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김만풍 목사는 누가복음 2장 10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간단한 설교를 전했다. 김목사는 "150인종 이상이 살아가고 있는 이 워싱턴 디씨 지역에 주님의 탄생을 알리는 찬양을 함께 부르게 되어 의미가 있다."라며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돌리길 원한다고 전했다.

6개 교회의 찬양 순서가 끝난 후에는 모든 찬양팀들이 함께 모여 할렐루야(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중) 찬양을 손형식 목사의 지휘로 불렀다.

증경회장인 김석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워싱턴교협 연합 성탄축하음악예배의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