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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해처로 나가니라
5:18 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5:19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5:20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5:21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 종자들이 치우니라
5:22 블레셋 사람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5:23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가라사대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掩襲)하되
5: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5: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모든 사람에게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를 쉽게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서 우리는 문제를 쉽게 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 추격을 피해 다니다가 사울과 그 왕조가 몰락하면서 정식으로 이스라엘 2대 왕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이 소식이 근동에 퍼지자 숙적 블레셋이 침공해왔고 그들을 물리쳤다는 것이 오늘 말씀 줄거리입니다.
오늘 말씀을 자세히 살피면
1. 언제나 좋은 일 후에 시험이 옵니다.
호사다마란 말이 있습니다. 본문 17절을 보면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정식으로 왕이 된지 얼마 안돼 블레셋이 총공세를 폈습니다. 사실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여러 번 죽을 고비도 겪어야 했고, 굴욕과 가난도 겪어야 했으며 질투에 눈이 먼 사울왕 집요한 추격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의 세월이 다 지나고 다윗은 통일 왕국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됐다. 쉬자. 평안히 누리자하고 있을 때 블레셋 총공격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들리게 된 것입니다. 다윗이 서럽고 고통스러웠던 세월을 보내고 왕이 된 후 블레셋 총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2. 다윗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본문 19절을 보면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라고 하였고 23절을 보면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공격을 받을 때 두 번 다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거기에는 몇 가지 뜻이 있다고 봅니다.
첫 째는 절대 겸손입니다. 어느 날 왕이 됐다고 해서 하나님을 뒤로 제쳐두고 내가 해도 된다는 생각은 교만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임을 아셔야 합니다.
둘째는 절대 신앙입니다. 다윗은 많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 용맹이나 지략이나 경험을 유보하고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것은 나보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시고 위대하시고 강하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3.다윗은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모든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결정적 근거였습니다. 첫 번째 공격을 받자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응답은 올라가서 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그대로 순종했고 승리했습니다. 두 번째 공격이 있자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올라가지 말고 뒤로 돌아가 숨었다가 엄습하라는 응답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래도 순종했고 다시 승리하였습니다. 다윗은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응답이나 방법이 달라도 그것을 문제 삼거나 물고 늘어지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명령대로 순종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명령을 복잡하고 어렵게 받아들이고 따지기 시작하면 내 문제는 점점 꼬이고 복잡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나 어떤 명령이 때로는 내 이치에 맞지 않고 불합리하다 하더라도 믿고 순종하면 모든 문제가 쉽게 풀리고 승리하게 됩니다.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5:18 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5:19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5:20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5:21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 종자들이 치우니라
5:22 블레셋 사람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편만한지라
5:23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가라사대 올라가지 말고 저희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저희를 엄습(掩襲)하되
5: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동작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5: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모든 사람에게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를 쉽게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입니다.
오늘 주신 말씀에서 우리는 문제를 쉽게 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 추격을 피해 다니다가 사울과 그 왕조가 몰락하면서 정식으로 이스라엘 2대 왕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이 소식이 근동에 퍼지자 숙적 블레셋이 침공해왔고 그들을 물리쳤다는 것이 오늘 말씀 줄거리입니다.
오늘 말씀을 자세히 살피면
1. 언제나 좋은 일 후에 시험이 옵니다.
호사다마란 말이 있습니다. 본문 17절을 보면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정식으로 왕이 된지 얼마 안돼 블레셋이 총공세를 폈습니다. 사실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여러 번 죽을 고비도 겪어야 했고, 굴욕과 가난도 겪어야 했으며 질투에 눈이 먼 사울왕 집요한 추격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의 세월이 다 지나고 다윗은 통일 왕국 이스라엘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됐다. 쉬자. 평안히 누리자하고 있을 때 블레셋 총공격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들리게 된 것입니다. 다윗이 서럽고 고통스러웠던 세월을 보내고 왕이 된 후 블레셋 총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2. 다윗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본문 19절을 보면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라고 하였고 23절을 보면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공격을 받을 때 두 번 다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거기에는 몇 가지 뜻이 있다고 봅니다.
첫 째는 절대 겸손입니다. 어느 날 왕이 됐다고 해서 하나님을 뒤로 제쳐두고 내가 해도 된다는 생각은 교만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임을 아셔야 합니다.
둘째는 절대 신앙입니다. 다윗은 많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 용맹이나 지략이나 경험을 유보하고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것은 나보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시고 위대하시고 강하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3.다윗은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모든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결정적 근거였습니다. 첫 번째 공격을 받자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응답은 올라가서 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그대로 순종했고 승리했습니다. 두 번째 공격이 있자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올라가지 말고 뒤로 돌아가 숨었다가 엄습하라는 응답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래도 순종했고 다시 승리하였습니다. 다윗은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응답이나 방법이 달라도 그것을 문제 삼거나 물고 늘어지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명령대로 순종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명령을 복잡하고 어렵게 받아들이고 따지기 시작하면 내 문제는 점점 꼬이고 복잡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나 어떤 명령이 때로는 내 이치에 맞지 않고 불합리하다 하더라도 믿고 순종하면 모든 문제가 쉽게 풀리고 승리하게 됩니다. 가장 귀한 것은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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