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 44차 정기총회가 2025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미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와 한인교회 총회의 연합으로 진행되며,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 44차 정기총회가 2025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미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와 한인교회 총회의 연합으로 진행되며, "Hold Fast! 굳게 잡으라"라는 주제로 달라스에 개최된다, 총회 공고 포스터,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44차 정기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 44차 정기총회가 2025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Dallas, TX)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와 한인교회 총회의 연합으로 진행되며, "Hold Fast! 굳게 잡으라"라는 주제로 나흘 일정으로 뉴송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회 관계는 이번 총회는 예년보다 웃도는 약 7-800여 명의 목회자(가족)와 선교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영하 총회장은 이번 총회에서는 젊은 목회자들과 청년들이 참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고, 한인 교회들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지용 목사(뉴송교회), 김우준 목사(토레스 조은교회), Dr. David S. Dockery(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와 Dr. Hance Dilbeck(가이드스톤 총재)가 주강사로 선발되어 섬길 예정이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한인 교회들이 신앙의 본질을 굳게 붙잡고, 복음 전파와 교회 성장에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총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한인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영적 부흥을 경험하고, 목회와 신앙 생활에 새로운 도전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회 일정 끝자락인 목요일에는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텍사스를 대표하는 달라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총회 참가를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44차 정기총회는 달라스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로, 한인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