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한 노회장과 남가주노회원들이 멕시코 크루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 : ) 정요한 노회장과 남가주노회원들이 멕시코 크루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멕시코 엔세나데에서  타고온 카니발 크루즈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있는  모습
(Photo : ) 멕시코 엔세나데에서 타고온 카니발 크루즈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있는 모습
선상에서 노회원들의 조찬과 함께  대화하는 모습
(Photo : ) 선상에서 노회원들의 조찬과 함께 대화하는 모습
선상예배와 건강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크루즈 룸
(Photo : ) 선상예배와 건강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 크루즈 룸

GAWPC 남가주노회(노회장 정요한 목사)가 3월 2일(주일)부터 6일(목)까지 4박 5일간 멕시코 엔세나데 카니발 크루즈선교여행 선상예배와 선상건강세미나를 실시했다.

선상예배는 345장 찬송(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불 때)과 박종대 목사의 설교(바람과 바다도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 막4:40~41)에 이어 박만서 장로의 춘계 선상 건강세미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새로운 건강에 대한 모습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정요한 목사는 "지난 2008년 김재연 목사의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시절에 처음으로 크루즈 여행을 한 후, 기회가 되면 선배 목회자들을 함께하는 크루즈여행을 꿈꿔왔다. 남가주노회 산하 선교사, 선배 목사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함께 동행한 노회원들이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갖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