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몬트레이 지역 카멜 장로교회에서 1년 전 시작된 K-Ministry가 어느덧 성장해 미국교회를 섬기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왔다.
카멜 장로교회에서 3월 21부터 23일까지 3일간 브라이언 김(찬양 사역자) 초청 집회가 열린다.
3월 21(금) 저녁 7:30 한인 2세를 위한 말씀과 찬양 집회, 3월 22 일(토) 오후 4시는 한국어로 한인 대상으로 찬양집회, 오후 7시에는 미국 카멜 교회 성도들과 몬트레이 지역 성도들 위해 영어 집회로 진행되며, K-Ministry 디렉터 정은하 간사(피아니스트)의 키보드 반주와 함께, 브라이언 김이 여러 곡을 선보인다.
주일인 3월 23일에는 미국 카멜교회 성도들과 1부(오전 9:30), 2부(11시) 예배 때 찬양집회가 진행된다.
이 집회를 주최하는 카멜 장로교회 한국어 사역 담당 정은하 간사는 “여러 지역에서 참석 문의가 있다. 찬양으로 큰 부흥이 일어나고 미국 사회에도 큰 은혜 끼치리라 믿는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 교회 한국어 사역팀에서는 10/24-10/25에 명설교가 노진준 목사님 집회를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s://www.carmelpres.org/k-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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