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의 지문"을 통해 본 절대자의 증명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제, 오늘, 내일이 이어지는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과연 시간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이 영원부터 존재해 온 것일까요, 아니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이러한 물음에 대해 저명한 공학자이며 CM Holdings USA 이주형 대표는 그의 저서 "시간의 지문"을 통해 혁신적인 답을 제시합니다. 그는 물리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시간은 디지털적이며, 만들어진 것 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놀라운 통찰은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며, 기독교 신앙에 대한 과학적 확신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시간이 디지털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반적으로 우리는 시간을 아날로그적인, 즉 끊김 없이 흐르는 연속적인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현대 물리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시간이 무한히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단위로 이루어진 '디지털적' 개념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시간은 연속적이 아니라 작은 블록, 혹은 점프하는 단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영화 필름이 개별적인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빠르게 연속해서 재생될 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 개념이 중요한 이유는, 만약 시간이 디지털적으로 존재한다면, 이는 시간이 자연적으로 '존재해 온 것'이 아니라 설계되고,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한다는 점입니다. 즉,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이 무작위적인 자연의 산물이 아니라, 지능적인 존재에 의해 생성된 체계라는 것입니다. 이는 곧 시간의 시작과 창조주를 의미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3. 시간이 만들어졌다면, 그것을 만든 존재는 누구인가?
과학자들은 시간이 디지털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그것은 특정한 초월적 존재에 의해 조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합니다. 무(無)에서 유(有)가 나올 수 없는 것처럼, 시간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설계한 창조주가 있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라는 구절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과거에는 신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대 물리학의 연구는 점점 더 우주의 법칙이 고도로 정교하게 설계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이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의도적인 창조의 결과일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주형 대표의 연구는 바로 이러한 점을 뒷받침합니다. 시간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만든 존재가 필요하며, 그 존재는 우리가 '신(God)'이라고 부르는 절대적 창조주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이 프로그래머에 의해 설계되고 실행되듯이, 시간과 공간도 위대한 설계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은 오늘날 신학과 과학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설이 되고 있습니다.
4. 물리학과 신앙의 조화: 과학이 증명하는 하나님의 존재
오늘날 과학이 발전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종교와 과학이 대립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과학이 신의 존재를 더욱 명확하게 설명하는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뉴턴의 고전역학은 우주가 마치 시계처럼 규칙적으로 돌아가는 기계적 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그리고 현대 물리학의 발전은 시간이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우주와 물질, 공간과 함께 형성된 것임을 밝혀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시간조차도 창조된 것이며, 이는 창조주가 있어야 한다는 강력한 과학적 증거가 됩니다. 우주가 영원히 존재해 온 것이 아니라 일정한 순간에 '시작'되었으며, 그 시작을 가능하게 한 존재가 있다면, 이는 곧 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일 수밖에 없습니다.
5. 기독교 신앙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과학적 발견
이러한 연구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은 과학과 신앙이 충돌한다고 생각하며, 젊은 세대는 과학적 사고가 발달할수록 신앙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지문"에서 제시하는 물리학적 증거는 오히려 신앙을 더욱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교회는 이제 단순한 믿음의 차원을 넘어, 과학적 사실과 신학적 진리를 함께 조화롭게 설명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고, 물리 법칙을 설계하신 실제적인 존재이심을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맺음말: 신은 존재한다, 그리고 과학이 이를 가르키고 있다.
이주형 대표의 저서 "시간의 지문" 은 단순한 물리학 책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가 무작위적인 혼돈의 산물이 아니라, 초월적인 지혜를 가진 설계자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과학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신앙이 단순한 감정적 믿음이 아니라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기반 위에서 확고한 진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물리학이 밝혀낸 이 놀라운 사실이 많은 신앙인들에게 새로운 확신을 심어주기를 바라며,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신앙인들에게 확신과 희망을 전해야 합니다.
시간이 무엇인지 과학자를 포함한 어떤 사람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은 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디지탈처럼 셈플링 되어져 있고 이는 설계자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강력한 증거 입니다. 따라서 시간은 하나님(설계자)에 의해 설계되어됨의 명백한 증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