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사스 남부 맥알렌 한인교회(담임 권영배 목사)가 지난 3월 2일(주일) G2G 선교회 대표 이훈구 장로를 초청해 '감사 나눔 축복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이훈구 장로는 감사 나눔의 축복에 대한 상세 설명과 더불어 감사 나눔에 대한 실습과 퀴즈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훈구 장로는 "상대방에게 감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자기 자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참으로 필요로 하다. 특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 주어서 자신에게 감사 할 줄 알아야만 자신이 행복하게 되고, 타인에게도 그 행복을 전파하게 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하여 진정한 감사를 떠 올리는 순간, 승리감에 빠질 때와 같은 감정 상태가 된다고 한다. 승리의 순간에 엔도르핀보다 4,000배나 더 강한 다이돌핀이 나온다. 이에 비해 엔드로핀은 단순히 기쁘거나 기분 좋을 때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감사의 순간에 갖게 되는 감정은 그만큼 탁월한 것이다. 신체적으로도 감사야 말로 가장 손쉽게 행복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훈구 장로는 맥클린 박사가 감사하는 사람과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비교 실험 한 결과를 소개했다. 그는 “감사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 감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 감사하는 삶은 힘이 넘치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감사하는 삶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 감사와 불평은 바이러스와 같아서 다른 사람을 전염시킨다.” 라고 감사하는 삶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여 설명했다.
'감사 나눔 축복으로의 초대' 세미나를 개최하기 원하는 이는 g2gmission@hot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