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은 지난 2월 26일 정기이사회에서 신임되었던 백신종 신임이사장과 유원식 신임 회장의 취임식과 배현찬 전임 이사장과 백신종 전임 회장의 이임식을 10월 17일 저녁 7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감사예배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목사, 국제기아대책연대 회장 랜디 호그 및 지역 유명인사들의 영상 축사 및 많은 분들의 축사와 함께 KAFHI 2.0 시대를 새롭게 열게 된다. KAFHI 2.0은 미주 사회에서 적극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것과 현장중심 경영, 자율 경영, 감동 경영을 전직원과 기대봉사단, 수혜 지역까지 확대하여 내실을 튼튼히 다지고자 한다.
백신종 이사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 미주기아대책 회장직을 맡았다. 앞서 KWMC 공동의장, Denver Seminary 교수, SEED 선교회 이슬람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유원식 회장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한국기아대책 회장직을 맡았다. 앞서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오라클 대표,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 한국HP 사업총괄부사장,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분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은 2002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북미주 한인교회들과 긴물한 선교협력을 이루어 가고 있다. 핵심 사역으로는 빈곤 국가의 취약계층이 자립을 이루고 다른 마을을 돕는 비전을 갖도록 격려하는 데 있다. 빈곤퇴치, 보건위생, 교육사업, 긴급구호, 영성사업 등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떡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문의: 미주기아대책 정승호 사무총장 703-473-4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