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 제3세계 빈곤아동돕기 천사비지니스 릴레이 모집이 시작된지 1년이 되어 간다. 현재까지 8호점의 천사 비지니스들이 협력을 약속했고 지난 3일 다일천사 비지니스 9호점으로 세종 재활 통증 클리닉이 협력을 약속했다.
미주다일공동체 김고운 원장과 김선식 상임이사는 김세종 원장님의 후원참여 연락을 받고 세종재활 통증 클리닉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세종 원장은 오랜기간 교통사고 및 노인 전문 물리 치료 크리닉을 운영하며 일터뿐 아니라 섬기는 교회에서도 여러사역에 협력하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전부터 여러 비영리 기관들에 후원을 통한 나눔과 섬김의 실천에 함께 해 오던 중 이번에는 다일공동체의 국내외 사역에 관심을 갖고 협력을 약속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틀란타 지역사회의 한인 커뮤니티 비지니스들의 나눔과 섬김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소망하며 다일천사기업 10호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이에 함께 협력할 비지니스 대표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김고운 원장 770-813-0899, usa@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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