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서부노회 98회 정기노회가 지난 9일(화) 놀웍 소재 새영교회(담임 정종섬 목사)에서 열렸다.
정종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노회장 임영호 목사가 '바울의 고별설교'를(사도행전 20장 17-25절) 통해 목회자의 신앙고백을 권면했다. 이후 이종희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기념하며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에는 회무절차를 통해 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된 정종섭 목사를 비롯한 임원을 새롭게 선출하고, 지교회에서 올라온 장로증원 청원서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어진 폐회예배예서는 노회장으로 선출된 정종섭 목사가 에레미야 52장 1절-11절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돌아보며 오늘 목회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노회원들에게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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