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안디옥교회 담임 이상성 목사와 이두석 장로, 마치호 장로가 12일 미주한인노숙인 비영리전문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방문해 쉘터운영금으로 2천불을 전달했다.
이상성 목사는 “해외선교 뿐만 아니라 한인커뮤니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성도들의 의견에 따라 이번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노숙자, 중독자,정신장애자들에게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주고 복음으로 회복시켜 자립하도록 도와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가는 더나눔하우스 쉘터운영을 성원한다”고 밝혔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는 “더나눔하우스의 자체 건물은 세워졌지만 25명이 입실해 있는 쉘터에 매달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운영비를 충당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한인사회에서 1인1구좌 $20 후원으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쉘터 운영 1구좌20불 후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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