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미주 지역에서 2만명의 재미성도가 복음 명함을 통해 재미한인 200만명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블레싱 USA'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블레싱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귀중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포부다.
이 캠페인과 함께 얼바인 베델교회가 이인삼각(二人三脚) 달리기로 동참했다. 베델교회는 매년 부활절을 새생명축제로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라는 표어로 전도 대상자 VIP를 정하고 교회로 초대해왔는데, 2024년에는 복음명함을 제작하여 마음에 품은 VIP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했다.
2월 4일 주일 예배 1-3부에서는 김한요 담임목사가 설교를 하고, 이어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의 비전과 복음 전파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간증으로 성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특별한 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전도 대상이 될 VIP를 작정하고, 복음의 중요성과 전파의 사명에 대해 새롭게 동기부여를 받았다. 이날의 예배로 많은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베델교회의 코트야드에 복음명함을 신청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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