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스카이 전통공연 선교단이 지난 16일(주일) 오후 4시 애틀랜타 소재 Jewish Tower에서 한국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위로와 소망을 선사했다.
이날 선교단은 BTS 아리랑 난타, Stinters의 퍼포먼스, 예수님이 좋은 걸 부채춤, 마라나타 댄스 퍼포먼스, 음식 봉사 등을 통해 외롭고 지쳐 있는 노인들을 섬겼다.
선교단은 “Jewish Tower 노인분들의 마음을 열어 예수님이 주시는 위로, 소망, 기쁨을 심어주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은혜와 축복이 한마음으로 섬겨 주신 분들 한 분 한 분에게 넘쳐 흘렀다고 믿는다. 너무 너무 좋아하고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노인분들의 얼굴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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