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에서 얼마 전 클로즈한 새성전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감격적인 시간을 가졌다.
4월 마지막 주일인 30일, 오후 5시 30분 새성전에 모인 성도들은 안내에 따라 집결해 찬양을 올려 드리고, 이혜진 담임목사가 설교한 후 합심기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후에는 성전을 둘러보며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벧엘교회는 3월 28일, 맥기니스 페리 로드 선상에 위치한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새성전 건물을 클로징 했다. 375대의 주차가 한번에 가능하며, 향후 2천석 규모의 본당을 비롯해 교회의 필요에 맞게 리모델링 한 뒤 내년 중순 입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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