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지난 21일 추수감사절 터키 잔치를 열었다.
한인타운 어르신 300 여 명이 참가한 이날 잔치에는 Britt Travis Clever Care 부사장, 류영욱 LA한인 커뮤니티 변호사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잔치의 기쁨을 함께 했다.
LA시의회 10지구 헤더 헛(Heather Hutt)의원 사무실과 Clever Care, 시니어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잔치는 노인학생들로 이루어진 장구반(지도 최혜련교수)의 <희망의 북소리> 연주로 시작해 시니어에어로빅(지도 서정아교수), 한국무용(지도 고수희교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또한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 멤버 12 명이 식사 배식을 도왔고, Clever Care는 어르신 250명에게 2kg 고급 쌀 한 봉지를 선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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