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에서 창립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5일(주일) 오후 5시, 스와니 예배당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4명의 권사와 1명의 안수집사가 임직을 하게 됐다.
정윤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성범 목사(방주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연주가 이어졌고 곧바로 임직식이 거행됐다. 안수위원으로는 네 명의 목사가 참여했고, 이후 임직 공포, 권면의 말씀, 축가, 축도의 순서로 이어졌다.
온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임직예배를 정성껏 준비해 드렸으며, 원근각처에서 찾아온 손님들 역시 기쁨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 2022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