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폐증 청년이 실종된 지 4일만인 지난 18일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다고 CNN이 보도했다.
18세의 제이콥 알렌(Jacob Allen)은 모논가헬라(Monongahela) 국립공원 한 구석 수풀 속에서 발견됐다. 4일 밤,낮을 실외에서 보낸 알렌은 발견 당시 얇은 겉옷만을 걸친 채 잠을 자고 있었지만, 다행히 저 체온 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 첫날 밤, 수풀 속은 밤 기온 섭씨 38도를 기록했다. 한편, 며칠 새 내린 몇 차례 소나기에도 청년이 있던 자리는 건조한 상태를 유지했고, 그것이 저 체온 증을 유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월요일, 수색작업을 펼치는 중 발견한 모자와 1마일 미만 근접지역에 있던 알렌을 목요일 오후까지 발견하지 못하다 4일째가 되어서야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어머니인 카렌 알렌은 “하나님이 호흡을 불어넣으시는 것처럼, 매일 매일 따뜻해 지고 있다.” 며, 아들을 되찾은 감격을 전했다.
18세의 제이콥 알렌(Jacob Allen)은 모논가헬라(Monongahela) 국립공원 한 구석 수풀 속에서 발견됐다. 4일 밤,낮을 실외에서 보낸 알렌은 발견 당시 얇은 겉옷만을 걸친 채 잠을 자고 있었지만, 다행히 저 체온 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종 첫날 밤, 수풀 속은 밤 기온 섭씨 38도를 기록했다. 한편, 며칠 새 내린 몇 차례 소나기에도 청년이 있던 자리는 건조한 상태를 유지했고, 그것이 저 체온 증을 유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월요일, 수색작업을 펼치는 중 발견한 모자와 1마일 미만 근접지역에 있던 알렌을 목요일 오후까지 발견하지 못하다 4일째가 되어서야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어머니인 카렌 알렌은 “하나님이 호흡을 불어넣으시는 것처럼, 매일 매일 따뜻해 지고 있다.” 며, 아들을 되찾은 감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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