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산하 Community 사역에 중심을 둔 은혜봉사센타는 지난 14일 오렌지 카운티 불우한 이웃을 섬기는 'Boys & Girls Club of Fullerton', 'Crittenton Services for Children and Families 기관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은혜한인교회는 지난 9월 22일에 약 200여명이 동참, 3만 파운드 가량 전자폐기물 수거했고 그중에 미 정부에서 펀드를 받을 수 있는 품목이 포함돼 $1,800불을 헌납 받은 바 있다.

은혜한인교회는 여기에 200불을 더 추가해 이들 기관에 각각 $1000불씩 지원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성금을 지원 받은 'Boys & Girls Club of Fullerton'는 전국적으로 각 시 단체 저소득층이나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방과 후 교육, 컴푸터, 체육, 등등으로 교육시켜주며 또 장학금제도도 있는 기관이다.

또한 'Crittenton Services for Children and

Families'는 가정에서 학대당하거나 버림당한 불우한 아이에게 숙소와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곳은 아이가 성장할때까지 사랑이 풍부한 가정처럼 돌보고 교육도 받도록 힘쓰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