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마이클 맥키니(Michael McKinney) 박사와 아델 맥키니(Adelle McKinney) 박사가 설립하고,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인가를 받은 '프라미스 크리스찬 신학대학교'의 한국 분교가 세워졌다.
프라미스 크리스찬 신학교의 설립 목적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는 것이다. 또 목회자를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무기로 무장시키고, 기름 부음을 통한 능력의 사역자로 세우며,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 주고, 열방으로 나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지도자로 만드는 데 있다.
프라미스 크리스찬 신학교의 학훈이나 신앙신조는 성령의 능력으로 능력 전도, 능력 복음화를 주창하고 있다.
프라미스 크리스찬 신학교는 한국이 앞으로 세계의 기독교 영적 지도국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이번 한국 분교를 설립하게 됐다.
프라미스 크리스천 신학교 측은 "본 대학의 과정을 마치면 목회에 대한 전문 목회자와 사역자로 놀라운 기적과 표적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약해져 가는 교회에 능력 회복이 시급한 오늘날의 실정 속에 성령치유사역을 가르치고 무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성령 사역이 시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성령의 사자를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쓰시고자 한다"고 했다.
▲설립자인 마이클 맥키니 박사(왼쪽)과 한국 분교 김재원 총장(오른쪽). ⓒ프라미스 크리스찬 신학교 제공 |
프라미스 크리스찬 대학을 졸업하면, '월드 포 지저스 인터내셔널'(World for Jesus International)과 '패스터스 네트워크 오브 처치스'(Pastors Network of Churches)의 세계적 멤버로서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동문들과 연대를 맺을 수가 있으며 집회나 사역에 막강한 협력 관계를 가질 수 있다
학교 측은 "단기간 인텐시브코스로 졸업하게 되는 미국 유명신학교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약속을 성취하는 큰 사역자로 쓰임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