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티 리 박사(텍사스대 사회복지과 조교수, 마스터 사회복지사)
(Photo : 기독일보) 캐티 리 박사(텍사스대 사회복지과 조교수, 마스터 사회복지사)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에서 매달 개최하는 치매 웨비나가 10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부터 12시까지 45분 강의와 45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10월 웨비나에는 케티 리(텍사스대 사회복지과 조교수, 마스터 사회복지사)가 '헷갈리기 쉬운 치매 종류와 증상들'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케티 리 박사는 헷갈리기 쉬운 다양한 치매 종류와 주요 증상 들에 대하여 설명하며, 알츠하이머성 치매 뿐만 아니라,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전측두엽 치매, 및 파킨슨 병에 관한 구체적인 증상과 가족 간병인들이 알아야할 기본적인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소망에서는 매월 첫번째 주 목요일에 치매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화상 접속이 가능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망 웨비나에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신청을 하면 접속 링크를 보내준다. 

10월 웨비나를 위한 질문 및 참가신청은 10월 6일(수)까지이고 소망 사무실(562-977-4580)이나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