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America, MiCA 공동주최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교회 컨퍼런스 개최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뉴노멀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렌지카운티 플러튼 시에 소재한 CTS America(1025 S. Placentia Ave. Fullerton, CA 92831)에서 공개강좌로 진행된다.
CTS America(대표 백승국)와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이 나서 펜데믹 기간 예배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시도했던 다양한 창의적 사역을 나눌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째 주인10월 6일은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와 김우준 목사(토랜스조은교회) 의 발제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쉽' 과 '창의적 복음 전도' 라는 주제가, 둘째 주인 10월 13일에는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와 이상훈 총장(미성대학교)이 발제로 '뉴노멀 시대와 교회의 과제' '미래를 위한 변혁적 교회론' 을 다루게 된다.
그리고 셋째 주인 10월 20일은 권혁빈 목사(씨드교회)와 케빈 리 목사(새들백교회 온라인사역부), 이정엽 목사(LA온누리교회) 가 발제자로 참여해 '뉴노멀 시대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온라인 사역 전략' '본질에 충실한 양육과 훈련' 이라는 3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CTS America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전례없는 혼란과 위기 속에서 각 교회들이 교회와 예배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시도했던 모험적이고도 창의적인 사역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의 위기가 아니라 교회 변화의 촉매제가 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교회들의 미래를 탐색하고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컨퍼런스는 주제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참여 신청 및 문의 bong@cts.tv / CTS America(800-700-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