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단풍 초대전을 개최하며 가을 단풍 시즌 개막을 알렸다.

US아주투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화려한 단풍숲을 만끽하는 '퀘백 캐나다 단풍(6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박평식 대표는 "올가을, 단풍국으로 떠나는 낭만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국기에 그려진 것과 똑같은 붉은 단풍잎이 그야말로 만산홍엽을 이루는 퀘백 캐나다로의 여행에 초대한다"라고 전했다.

US아주투어의 퀘백 캐나다 단풍(6일)은 토론토부터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까지 한 번씩 수도의 영예를 안았던 아름다운 캐나다 도시들을 따라 단풍길을 관광한다.  

전 세계 셀레브리티들의 별장이 모인 무스코카 호수에서는 150년 전통의 증기유람선이 호반의 단풍 세계로 여행자들을 안내한다. 무스코카의 드라이브 코스인 포트칼링을 따라 펼쳐지는 캐나다 시골마을도 강력 추천 코스다. 새콤달콤한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의 고장인 킹스턴에서는 천섬이 명소다. 세인트로렌스 강을 오가는 크루즈가 호수와 그림처럼 어우러진 단풍 비경을 펼쳐 보인다.

이어지는 로렌시아 고원은 캐나다 메이플로드의 정점이다. 고운 단풍나무 숲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르면 감동적인 단풍숲을 조우하게 된다. 또한 '캐나다의 프랑스'라 불리는 퀘백은 도시 전체가 온통 울긋불긋한 단풍의 물결에 휘감기며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했던 중세풍의 우아하고 고전적인 도시 분위기가 이와 어우러져 황홀한 단풍을 선사한다. 퀘백은 구시가지가 198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볼거리도 풍부하다.  

한편, US아주투어의 퀘백 캐나다 단풍(6일) 여행상품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7일에 출발한다. 그 외 단풍 특선상품으로는 '레이크타호+리노+비숍 단풍(3일)'과 '맘모스+비숍(2일)'이 10월 5일과 12일, 19일 세 차례 출발한다. 단체 특별 출발도 환영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