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왼쪽부터 장종현 목사, 차남 조민제 회장, 박종화 목사, 이영훈 목사, 김장환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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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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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환송예배 후 조용기 목사가 장지로 출발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영산 조용기 목사(1936-2021)의 천국환송예배가 18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조 목사의 50년 지기인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 11:25-26)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김 목사는 "차라리 꿈이라면 좋겠다.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다"며 "조 목사님의 빈 자리가 너무 크고, 그분의 목소리가 아직까지 귀에 쟁쟁히 들리는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