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켈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투표로 인해 출마한 제니 래 후보가 광복 76주년 한인기념식 참석한데 이어 한인가정을 방문한다.
제니 래 후보는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이우호 목사 가정을 방문해 주정부의 기독교 탄압과 교회의 예배와 신앙의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켈리포니아 성교육과 평등법 관련 내용 및 공립학교 자녀교육, 홈리스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우호목사는 "40여명의 주지사 후보가운데, 한인들의 근면, 정직, 높은 교육열을 인정한 제니 래 후보가 한인들에게 깊은 관심이 있음에 감사하다"며 "자녀교육, 교회가 당면한 핍박과 신앙의 자유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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