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와 온디맨드코리아(대표 차영준)가 코로나19로부터 지친 한인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5월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가정의 달 이벤트를 펼친다.

온디맨드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인가정상담소를 집중 조명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컨텐츠를 5월17일부터 한 주간 무료 제공한다.

한인가정상담소와 함께 하는 가족 영화 상영 이벤트에서는 가족의 소중함과 한번쯤 옆에 있는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준비했다. 영화 '수상한 그녀', '국제시장', '말아톤'을 5월 17일부터 일주일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한인가정상담소가 제작한 단편영화 '만다벨라' 역시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온디맨드코리아에서 특별 상영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인 감독, 배우들이 특별 출연한 '만다벨라'는 가정폭력의 심각성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어쩌다 가족' 과 예능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를 무료 컨텐츠로 이용할 수 있다.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은 "한인 전 세대가 즐겨 찾는 온디맨드코리아를 통해 한인가정상담소를 알리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준 온디맨드코리아에 감사하며, 이번기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K콘텐츠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디맨드코리아 측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현실에선 바쁘다보니 서로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한인가정상담소와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커뮤니티 관련 이벤트를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디맨드 코리아는 5월 17일부터 자체 배너와 블로그를 통해 한인가정상담소를 소개하고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