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대표 고형석 목사)가 13일 오후 1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대행 김운용, 이하 장신대) 남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총장대행이 사퇴할 것과 반동성애에 앞장설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김운용 교수, 김은혜 교수, 윤철호 교수, 임성빈 전 총장, 오세찬 학생에 대한 고발장을 학교 측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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