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김영련 목사) 임원단은 10월 지난 1일 회의를 통해 산호세교협주최 부흥회와 크리스마스 연합예배 준비상황 등에 대해 의논했다.
이번 산호세교협연합 부흥회는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산호세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열리며, 특히 6일(토) 오전 10시에는 신성택 박사가 초빙돼 북한 문제 및 핵 개발에 관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산호세 새소망교회는 지난 주일에 성전공사 후 첫 본당예배를 드리고 나서 부흥회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산호세 교협은 산호세지역 크리스마스 예배를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방안을 구상했다. 한인 1세와 2세가 한자리에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연합예배를 맡은 성수남 목사(샘솟는교회)가 한국어로 예배하고 이를 통역자가 동시 통역할 예정이다.
예배 후에, 어린이 찬양과 마임 등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호세 교협은 현재 북가주에서 활동중인 어린이찬양사역단체인 갓스이미지, CENT, 글로리아합창단 등과 함께 뉴비전교회 어린이 부 등이 공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산호세교협 크리스마스 연합예배에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지사 대신, 상항총영사와 마이크 혼다 의원 초청에 대해 의논하기도 했다.
이번 산호세교협연합 부흥회는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산호세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열리며, 특히 6일(토) 오전 10시에는 신성택 박사가 초빙돼 북한 문제 및 핵 개발에 관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산호세 새소망교회는 지난 주일에 성전공사 후 첫 본당예배를 드리고 나서 부흥회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산호세 교협은 산호세지역 크리스마스 예배를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방안을 구상했다. 한인 1세와 2세가 한자리에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연합예배를 맡은 성수남 목사(샘솟는교회)가 한국어로 예배하고 이를 통역자가 동시 통역할 예정이다.
예배 후에, 어린이 찬양과 마임 등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호세 교협은 현재 북가주에서 활동중인 어린이찬양사역단체인 갓스이미지, CENT, 글로리아합창단 등과 함께 뉴비전교회 어린이 부 등이 공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산호세교협 크리스마스 연합예배에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지사 대신, 상항총영사와 마이크 혼다 의원 초청에 대해 의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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