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에 소재한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는 오는 3월 5일(금)부터 1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이혼 가정 회복 세미나인 비욘드 더 블루(Beyond the Blue, 이하 B+B)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B+B는 사별이나 이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며, 홀로서기 훈련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배우는 영적 발돋음의 치유회복 프로그램이다.
B+B는 13주 동안 영상과 대화를 통한 회복모임을 갖고,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가지며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담당하는 이란혜 전도사는 "이번 봄학기의 대상은 이혼이나 별거로 인해 위기에 놓인 가정"이라며 "홀로됨의 상처로 인해 용기를 잃고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는 분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안에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경험하는 복되고 아름다운 모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참가 등록은 베델교회 홈페이지(www.bkc.org)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20달러다.
문의: 한상섭 장로 (949)735-8472, 이란혜 전도사 (949)422-8828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