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훼더럴웨이에 위치한 한국식 양로원 그린하우스(대표 손현주 목사)에서 매니저를 구한다.
그린하우스에서 일할 매니저는 노인들을 돌보면서 양로원의 전반적 일을 맡게 되며, 무경험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매니저에게는 급여 외에도 숙식이 제공되며, 부부가 함께 일할 수도 있다.
손현주 목사는 "우리의 부모님과 같은 노인들을 섬길 분들을 구하고 있다"며 "성실한 마음으로 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린하우스 양로원은 주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한인 노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한인 노인들이 언어와 음식, 정서가 전혀 다른 외국 양로원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덜고자 세워진 한국식 양로원이다.
문의 253)508-8902, Lsohn77@yahoo.com 손현주 목사
© 2022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