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의 증언을 중심으로 한 '월드컨퍼런스' 가 열린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연대와 SF 한인회, 민주평통, UC 버클리 한국학위원회(CKS)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위안부 할머니 이막달씨의 증언이 주요내용이 될 것이며 10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열린다.

무용가 이도희씨의 공연으로 시작될 이 컨퍼런스에는 짧은 다큐멘터리 영화상영, 위안부 이막달 할머니의 증언, UC 버클리 Ego 공연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