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3일, 제한적으로 재개했던 교회 실내 예배에 대해 다시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100명 이하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실내 예배를 드리고 있던 캘리포니아 교회들이 다시 드라이브 인 예배나 온라인 예배로 국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30개 카운티에 내려진 명령은 교회 실내 예배뿐 아니라 피트니스 센터, 미용실, 식당, 영화관 등 개인 서비스와 실내에서 진행되는 사업장에 적용된다.
LA 카운티를 포함해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 새크라멘토, 벤츄라, 프레스노 카운티 등 이번 명령이 내려진 30개 카운티에는 캘리포니아 주민의 80%가 거주하고 있다.
NEW: As #COVID19 cases and hospitalizations continue to rise, 30 counties will now be required to CLOSE INDOOR OPERATIONS for:
-Fitness Centers
-Places of Worship
-Offices for Non-Critical Sectors
-Personal Care Services
-Hair Salons and Barbershops
-Malls— Gavin Newsom (@GavinNewsom) July 13, 2020
Counties impacted:
Colusa
Contra Costa
Fresno
Glenn
Imperial
Kings
LA
Madera
Marin
Merced
Monterey
Napa
Orange
Placer
Riverside
Sacramento
San Benito
San Bernardino
San Diego
San Joaquin
Santa Barbara
Solano
Sonoma
Stanislaus
Sutter
Tulare
Yolo
Yuba
Ventura
*— Gavin Newsom (@GavinNewsom) July 1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