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복지재단(이사장 신영만)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우)은 최근 극동방송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로부터 기탁받은 2천4백만원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Blessing Box' 500개를 제작했다.
이번 물품 전달 대상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박진석 목사) 소속 교회 중 면단위 교회(1차 생필품 전달 교회 제외), 각 20개씩 19개 교회에 380개 전달 예정입니다. 또 그리고 여성소망센터를 통해 미혼모가정에 15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나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블레싱 박스는 마스크, 손 소독젤, 위생 장갑, 향균 스프레이, 향균 티슈, 핸드 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