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 전 남가주에서 고국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던 그 날은 아름다움으로 채워졌던 하루였다. 미국오픈 프로 테니스 대회가 막바지에 들어가 준결승과 결승의 뜨거운 열기를 내 뿜고 있었고, 교회의 경노대학에서는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날이었다.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날이었다.
산 위로 떠올라 어두운 밤을 환히 비쳐주는 팔월 한가위의 보름달은 정말 아름다웠다. 우승컵을 얻기 위해 땀으로 온 몸을 적시며 전심전력하여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들의 모습도 아름다웠다. 인생의 황혼기에도 더욱 의미있고 창조적인 삶을 위하여 계속 배우며 노력하는 노인들의 모습도 무척 아름다웠다.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뛰는 운동선수의 아름다움, 주어진 삶의 시간에 배움 통해 창조적인 삶을 추구해 나가는 노인의 아름다움은 나의 삶 속에 기쁨과 행복, 의욕과 소망을 재충전 시켜주었다. 동시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도 되었다.
나의 삶에서는 어떠한 아름다움이 나타나고 있을까? 혹 나는 아름다움을 즐길 줄만 알았지 아름다움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지 않은가? 나에게도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 삶의 의욕과 소망을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이 있는가? 나 스스로를 점검하며 답을 찾아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아름다움을 찾고 즐기며 살아가는 가운데 주변에 또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여기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2-14) 성경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역과 신앙의 성숙을 이루고도 여전히 부족함을 고백하는 겸손이 아름답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자랑 할 것이 이미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경주를 위해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놓인 푯대를 향하여 부단히 달려가는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일시적인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영원에 잇대어지는 삶의 목표가 아름답습니다. 썩어질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을 얻기 위하여 바치는 그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물론 하나님께 아름다움과 기쁨을 드리는 삶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곧 시작됩니다. 이제는 아름다움을 즐길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주변에 제공해주는 삶으로 자라갈 수 있기를 재삼 다짐해 봅니다. 신앙의 성숙함을 이루기 위해 겸손히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 제자의 아름다움, 맡은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을 다해 일하는 청지기의 아름다움,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수고와 희생의 땀을 흘리는 전도자의 아름다움, 사랑과 화평의 열매를 맺기 위해 스스로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의 아름다움으로 장식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 주여, 실패와 절망, 슬픔과 아픔 가운데 살아가는 이웃에게 새로운 의욕과 기쁨, 영원한 위로와 소망을 안겨다주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 가게 하옵소서.”
산 위로 떠올라 어두운 밤을 환히 비쳐주는 팔월 한가위의 보름달은 정말 아름다웠다. 우승컵을 얻기 위해 땀으로 온 몸을 적시며 전심전력하여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들의 모습도 아름다웠다. 인생의 황혼기에도 더욱 의미있고 창조적인 삶을 위하여 계속 배우며 노력하는 노인들의 모습도 무척 아름다웠다.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뛰는 운동선수의 아름다움, 주어진 삶의 시간에 배움 통해 창조적인 삶을 추구해 나가는 노인의 아름다움은 나의 삶 속에 기쁨과 행복, 의욕과 소망을 재충전 시켜주었다. 동시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도 되었다.
나의 삶에서는 어떠한 아름다움이 나타나고 있을까? 혹 나는 아름다움을 즐길 줄만 알았지 아름다움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지 않은가? 나에게도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 삶의 의욕과 소망을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이 있는가? 나 스스로를 점검하며 답을 찾아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아름다움을 찾고 즐기며 살아가는 가운데 주변에 또한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여기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합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3:12-14) 성경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역과 신앙의 성숙을 이루고도 여전히 부족함을 고백하는 겸손이 아름답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자랑 할 것이 이미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경주를 위해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놓인 푯대를 향하여 부단히 달려가는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일시적인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영원에 잇대어지는 삶의 목표가 아름답습니다. 썩어질 세상의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을 얻기 위하여 바치는 그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물론 하나님께 아름다움과 기쁨을 드리는 삶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곧 시작됩니다. 이제는 아름다움을 즐길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주변에 제공해주는 삶으로 자라갈 수 있기를 재삼 다짐해 봅니다. 신앙의 성숙함을 이루기 위해 겸손히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 제자의 아름다움, 맡은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을 다해 일하는 청지기의 아름다움,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수고와 희생의 땀을 흘리는 전도자의 아름다움, 사랑과 화평의 열매를 맺기 위해 스스로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의 아름다움으로 장식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 주여, 실패와 절망, 슬픔과 아픔 가운데 살아가는 이웃에게 새로운 의욕과 기쁨, 영원한 위로와 소망을 안겨다주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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