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5일 CMF 선교회관에서 선교사들과 함께 10월 정기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영호 선교사의 기도에 이어 하대식 선교사가 "아랍의 회복과 요르단 선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하 선교사는 "예수님은 가장 훌륭한 선교사의 모범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시며 선교를 온 삶으로 보이셨던 분"이라며 "그리스도를 따라, 삶 가운데 성령의 귀한 열매를 맺는 각 선교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요르단에서는 90% 이상 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는 역시 이슬람 종교"라며 기도를 요청했다.
이어서 정환 선교사(태국)와 방익수 목사, 샘 유 전도자가 간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