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이성호 목사)는 총 3박 4일의 단기선교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태국 단기선교는 선교부 김위규 외 7명의 성도가 동참했으며, 태국 보윈교회.촌부리교회 사역, 안경사역, 사진 및 노방전도를 펼쳤다.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선교팀은 이번에 약 200명에게 안경을 제공했다.
다녀온 김위규 선교부 집사는 "오리지날 타이 분이라 모두 착하고 겸손했다" 며, "보윈교회의 교인들과 함께 믿지 않는 많은 영혼을 교회로 인도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고 전했다.
특히, 셋째 날 유흥. 환락의 도시 파타야로 사역을 나갔던 선교팀은 갑자기 몰린 사람들때문에 사역을 중단하는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 집사는 "아직 교회가 없어 지역 셀그룹과 함께 탁아소를 빌렸다. 그런데 갑자기 250명이나 몰려 오후엔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 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보윈교회, 촌부리교회, 파타야 셀그룹이 함께 사역한 연합의 현장 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아무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이렇게 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놀랍다" 고 말했다.
오는 주일, 16일에 단기선교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이번 태국단기선교행은 작년 1회를 포함 총 3번째 행이었다.
이번 태국 단기선교는 선교부 김위규 외 7명의 성도가 동참했으며, 태국 보윈교회.촌부리교회 사역, 안경사역, 사진 및 노방전도를 펼쳤다.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선교팀은 이번에 약 200명에게 안경을 제공했다.
다녀온 김위규 선교부 집사는 "오리지날 타이 분이라 모두 착하고 겸손했다" 며, "보윈교회의 교인들과 함께 믿지 않는 많은 영혼을 교회로 인도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고 전했다.
특히, 셋째 날 유흥. 환락의 도시 파타야로 사역을 나갔던 선교팀은 갑자기 몰린 사람들때문에 사역을 중단하는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 집사는 "아직 교회가 없어 지역 셀그룹과 함께 탁아소를 빌렸다. 그런데 갑자기 250명이나 몰려 오후엔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 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보윈교회, 촌부리교회, 파타야 셀그룹이 함께 사역한 연합의 현장 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아무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이렇게 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놀랍다" 고 말했다.
오는 주일, 16일에 단기선교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이번 태국단기선교행은 작년 1회를 포함 총 3번째 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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